갤럭시 태블릿 S7/S7+ 사용자라면 무조건 알아야 할 활용도 200% 만드는 초간단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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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목차

1. 갤럭시 탭 S7/S7+를 더욱 강력하게: DeX 모드 완벽 활용하기
   • DeX 모드란 무엇인가요?
   • 초간단 DeX 모드 활성화 방법
   • DeX 모드를 통한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팁
2. S펜을 200% 활용하는 매우 쉬운 방법
   • '에어 액션' 기능으로 프레젠테이션 마스터하기
   • 필기 앱을 활용한 디지털 노트 정리 최적화
3. 화면 분할 및 팝업 화면으로 작업 효율 극대화
   • 멀티 윈도우(화면 분할) 기능 사용법
   • 팝업 화면으로 자유로운 앱 배치하기
4. 배터리 수명 및 성능 최적화 설정
   • '다크 모드'와 '절전 모드'를 통한 배터리 관리
   • 앱 캐시 및 시스템 최적화로 성능 유지하기
5. 갤럭시 에코시스템과의 연동성: 빠르고 쉬운 연결
   • '세컨드 스크린' 기능으로 PC 모니터처럼 활용하기
   • '다른 기기에서 앱 이어서 사용' 기능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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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갤럭시 탭 S7/S7+를 더욱 강력하게: DeX 모드 완벽 활용하기

DeX 모드란 무엇인가요?

삼성 DeX(Desktop eXperience) 모드는 갤럭시 태블릿을 데스크톱 PC와 유사한 환경으로 변환시켜주는 혁신적인 기능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면 일반적인 PC처럼 창(Window) 형태로 여러 앱을 동시에 실행하고 작업할 수 있어, 태블릿의 생산성을 한 차원 끌어올려 줍니다. 갤럭시 탭 S7 및 S7+는 이 DeX 모드를 통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기기를 넘어 강력한 작업 도구로 변신합니다.

초간단 DeX 모드 활성화 방법

DeX 모드를 활성화하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별도의 복잡한 연결이나 설정이 필요 없습니다.

1. 화면 상단을 쓸어 내려 알림 패널을 엽니다.
2. 한 번 더 쓸어 내려 전체 빠른 설정 창을 엽니다.
3. 'DeX' 아이콘을 찾아 터치합니다. 아이콘이 파란색으로 변하면 DeX 모드가 즉시 활성화됩니다.
4. 태블릿 화면이 윈도우 스타일의 작업 표시줄과 바탕화면 아이콘을 가진 데스크톱 환경으로 전환됩니다.

외장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태블릿 자체 화면에서도 DeX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때도 키보드 케이스(예: 북 커버 키보드)나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DeX 모드를 통한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팁

DeX 모드에서는 PC처럼 여러 앱을 띄워 놓고 작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쪽에는 구글 문서를 띄워 보고서를 작성하고, 다른 한쪽에는 웹 브라우저를 띄워 자료를 검색하며, 동시에 카카오톡 창을 팝업 형태로 작게 띄워 소통할 수 있습니다.

• 창 크기 조절: 앱 창의 모서리를 드래그하여 원하는 크기로 자유롭게 조절하세요.
• 작업 표시줄 활용: 작업 표시줄의 앱 아이콘을 우클릭(또는 길게 터치)하면 창을 최소화하거나 닫을 수 있습니다.

2. S펜을 200% 활용하는 매우 쉬운 방법

S펜은 갤럭시 탭 S7/S7+의 핵심 기능입니다. 단순히 필기만 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에어 액션' 기능으로 프레젠테이션 마스터하기

S펜의 '에어 액션' 기능은 S펜을 마치 마술 지팡이처럼 사용하여 태블릿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합니다.

1. 설정 > 유용한 기능 > S펜 > 에어 액션으로 이동하여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2. 카메라 앱에서는 S펜 버튼을 누르면 사진이 찍히고, 위아래로 흔들면 전면/후면 카메라가 전환됩니다.
3. 파워포인트/PDF 뷰어에서는 S펜 버튼을 누른 채 좌우로 휘두르면 다음/이전 슬라이드로 이동합니다. 프레젠테이션 도중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청중 앞에서 태블릿을 조작할 필요가 없어 전문가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필기 앱을 활용한 디지털 노트 정리 최적화

S펜의 뛰어난 필기감은 종이 노트를 대체하기에 충분합니다. 기본 앱인 삼성 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 빠른 노트 작성: 화면이 잠겨 있어도 S펜 버튼을 누른 채 화면을 두 번 터치하면 '스크린 오프 메모'가 활성화되어 즉시 필기가 가능합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메모할 수 있습니다.
• 텍스트 변환: 손글씨를 작성한 후, 삼성 노트 내의 텍스트 변환 기능을 사용하면 손글씨가 깔끔한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됩니다. 나중에 검색이나 편집이 용이해집니다.

3. 화면 분할 및 팝업 화면으로 작업 효율 극대화

DeX 모드만큼 강력한 태블릿 자체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하면 여러 앱을 동시에 볼 수 있어 작업 효율이 급상승합니다.

멀티 윈도우(화면 분할) 기능 사용법

화면을 2~3개로 분할하여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최근 앱 버튼을 터치하거나 화면 하단에서 위로 쓸어 올려 최근 앱 목록을 엽니다.
2. 화면 분할을 원하는 앱 아이콘을 길게 터치합니다.
3. 나타나는 메뉴에서 '분할 화면으로 열기'를 선택합니다.
4. 선택한 앱이 화면 상단에 고정되면, 하단에서 두 번째 앱을 선택하여 화면을 분할합니다.
5. 두 앱 사이의 경계선을 드래그하여 각 앱의 화면 비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팝업 화면으로 자유로운 앱 배치하기

화면 분할보다 더 자유로운 배치가 필요할 때 팝업 화면을 사용합니다.

1. 최근 앱 목록에서 앱 아이콘을 길게 터치합니다.
2. 메뉴에서 '팝업 화면으로 보기'를 선택합니다.
3. 앱이 작은 창 형태로 화면 위에 떠서 실행됩니다. 이 창은 자유롭게 이동하고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4. 이 기능을 사용하여 메인 작업을 하면서도 메신저나 계산기를 화면 구석에 작게 띄워 놓을 수 있습니다. 최대 5개의 팝업 창을 띄울 수 있어 복잡한 작업에도 용이합니다.

4. 배터리 수명 및 성능 최적화 설정

갤럭시 탭 S7/S7+를 오래도록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설정 관리가 중요합니다.

'다크 모드'와 '절전 모드'를 통한 배터리 관리

갤럭시 탭 S7/S7+의 디스플레이는 AMOLED가 아닌 LCD이지만, '다크 모드'를 사용하면 눈의 피로도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시스템 리소스 사용량을 줄여 간접적으로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설정 > 디스플레이 > 다크 모드를 선택합니다.
• 배터리가 부족할 때는 빠른 설정 창에서 '절전 모드'를 활성화합니다. 이 모드는 CPU 속도를 제한하고 백그라운드 네트워크 사용을 제한하여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합니다.

앱 캐시 및 시스템 최적화로 성능 유지하기

주기적인 최적화는 태블릿의 성능을 유지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1.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로 이동합니다.
2. '지금 최적화' 버튼을 눌러 메모리 정리, 백그라운드 앱 정리 등을 한 번에 실행합니다.
3. '저장 공간' 메뉴에서 사용하지 않는 대용량 파일이나 앱 캐시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정리하여 저장 공간을 확보하고 시스템 속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5. 갤럭시 에코시스템과의 연동성: 빠르고 쉬운 연결

갤럭시 탭 S7/S7+는 삼성 기기들과의 매끄러운 연동을 통해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세컨드 스크린' 기능으로 PC 모니터처럼 활용하기

이 기능은 갤럭시 탭 S7/S7+를 Windows 10/11 PC의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1. 빠른 설정 창에서 'Second Screen (세컨드 스크린)'을 활성화합니다.
2. Windows PC에서 Windows 키 + K를 누르거나,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무선 디스플레이 연결을 선택합니다.
3. PC 화면에 나타난 태블릿 이름(예: Galaxy Tab S7)을 선택하면 무선으로 화면이 연결됩니다.
4. 문서 작업 시 참고 자료를 태블릿 화면에 띄워 놓거나, 포토샵 등의 작업을 할 때 도구 팔레트 등을 태블릿으로 옮겨 메인 화면을 더 넓게 쓸 수 있습니다. '복제' 또는 '확장' 모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기기에서 앱 이어서 사용' 기능 활용하기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오가며 작업할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 설정 > 유용한 기능 > 다른 기기에서 앱 이어서 사용을 활성화합니다.
• 같은 삼성 계정에 로그인되어 있고, 블루투스가 켜져 있으며, 두 기기 모두에서 이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삼성 인터넷을 사용하다가 태블릿으로 전환하면, 태블릿의 최근 앱 화면 하단에 스마트폰에서 보던 웹페이지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이를 터치하면 보던 위치 그대로 태블릿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삼성 노트 앱도 이 기능을 지원하여 기기 간의 경계를 허물고 작업 연속성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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